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영국 왕실 차 소개...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은 1707년에 영국 런던에서 시작하여 310년의 전통을 가진 영국 왕가 및 귀족들의 여유의 상징 ‘애프터눈 티 (Afternoon Tea)’ 로 즐겨 마시는 차로 유명하다.

오랜 전통과 품질을 인정받아, 영국에서 왕실에 제품 제공 허가를 받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를 포함하여 왕족들이 마시는 홍차 전문 브랜드이다.

식품가게로 오픈하여 품질을 인정받아 왕실 납품을 시작하였으며, 나폴레옹 전쟁에서는 영국군에게 말린 과일과 향신료 등을 공급하였으며,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는 왕실 납품은 물론 전쟁의 병사들에게까지 포트넘 앤 메이슨에서 맡아서 공급하였다. 지금까지 품질을 인정 받으며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까지도 영국 사람들은 여유로운 Afternoon Tea를 즐기며, 차를 많이 마시는 문화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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